중국관광객(요우커) 공동 구매 플랫폼 바우폰 집중 조명

중국 자유관광객 요우커를 위한 마케팅 VOUPON(바우폰) 공동구매 전략 플랫폼이 집중 조명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14년 연말까지 약 600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한다. 이중 전체 여행객의 54%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자유관광객(F.I.T)들은 쇼핑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기 때문에 서울에 집중되어 있는 요우커들에게 국내 브랜드의 전략적인 홍보마케팅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중국 관광객 요우커들의 통큰 씀씀이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의 연간 관광 소비금액은 3조원에 달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VVIP고객의 경우에는 쇼핑에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을 지출하는 경우가 많으며, 고객을 잡기 위한 백화점 및 쇼핑, 관광 업계의 각종 프로모션 등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에 공항, 호텔, 핫플레이스를 중심으로 타켓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바우폰이 많은 언론으로 부터 주목받게 되었다.